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 (문단 편집) === 2권 === * 드레노어의 역사: [[해리슨 존스]]가 예측한 대로 [[드레노어]] 역시 티탄의 손으로 창조된 세계였다. 모든 티탄들이 심혈을 기울여 창조한 세계인 [[아제로스]]와는 달리 드레노어는 티탄 [[아그라마르]] 혼자의 힘으로 만들어졌다. 원시 드레노어는 아제로스와는 달리 세계혼은 깃들어있지 않았지만 영원성장이라는 식물종들이 지배하던 세계였다. 영원성장을 조금 누그러뜨릴 필요가 있다고 본 아그라마르는 그론드라는 피조물을 빚어 영원성장을 상대하게 했다. 영원성장도 그론드에 맞서 장, 보탄, 나누라는 세 포자더미를 창조해냈다. 그들의 전투 결과 그론드가 장과 나누를 쓰러트렸지만 보탄의 촉수와 덩굴에 쓰러지고 말았다. 장의 유해는 장가르해가, 나누의 유해는 타나안 밀림이, 그론드의 유해는 나그란드가 되었고 포자더미의 조각에서 제네사우르스가, 그론드에게서는 거대괴수와 육체를 가진 정령들이 태어났다. 아그라마르는 거대괴수를 강화시켜 영원성장과 보탄을 쓰러트리려 했지만 그 순간 [[별무리]]의 비명소리를 듣고 결국 다음을 기약하며 그 소리의 [[살게라스|정체]]를 파악하러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다. * 거대괴수와 영원성장의 전투는 그 후 수천 년간 계속되었다. 그와중에 거대괴수의 유해에서 마그나론이라는 새로운 생명체가 탄생했다. 수세에 밀리던 거대괴수들은 최후의 전투로 티탄의 모든 힘을 소모해 영원성장과 보탄을 공격했다.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고 영원성장과 보탄은 쓰러졌다. 거대괴수들의 육체는 검은바위 광석이 되었고 보탄의 유해는 파랄론이 되었다. 거대괴수들과 영원성장의 후예들 역시 계속해서 대립을 이루었다. 식물의 포자는 마그나론 중 일부를 약화시켜 [[그론]]으로 만들었고, 그론은 오그론으로, 오그론은 [[오우거(워크래프트 시리즈)|오우거]]로, 오우거는 [[오크(워크래프트 시리즈)|오크]]로 변화되었다. 이들은 [[파괴자(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파괴자]]라고 불리었다. 식물들은 포자의 영향으로 지성을 띠게 되었고 이들은 포들링, 스포어링, 신록지기가 되었고 [[원시생물]] 이라 불리게 되었다. * 수많은 설정 변경으로 인해 바뀌게 된 [[오그림 둠해머]]와 [[안두인 로서]] 간의 결투가 연대기에서 정확히 확립되었다. [[검은바위 산]]으로 퇴각한 호드는 인간 역시 지도자가 죽으면 무력해질 것이라 예상하여 정문을 박차고 나왔고, 오그림과 안두인 로서는 전투 한복판에서 서로 일대일 대결을 펼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오그림은 로서를 죽이는데 성공했고 얼라이언스의 사기가 떨어지는 줄 알았으나, 투랄리온이 부서진 로서의 검을 움켜쥐고 다시 대항하기로 하여 호드의 계획은 실패하고 말았다. * [[데스윙]]의 행보가 보다 자세하게 설명되었다. 데스윙은 1차 대전쟁 이후 승리한 호드에게 악마의 유물을 사용하여 [[알렉스트라자]]를 붙잡게 했고, 로데론의 귀족으로 변장하여 얼라이언스 세력을 와해시키려 했다. 하지만 2차 대전쟁에서 호드가 패배하자 데스윙은 다시 아제로스에서 숨어버렸다. 넬쥴이 이끄는 호드가 다시 어둠의 문을 넘어오자 데스윙은 그들을 도와 [[살게라스의 홀|유물무기/흑마법사]]을 비롯한 세가지 유물을 훔치는 데 협조하고 드레노어로 같이 향했다. 하지만 데스윙은 어둠의 문 너머까지 쫓아온 투랄리온의 얼라이언스 부대와 칼날 산맥에 거주하던 [[그룰|용 학살자 그룰]]에게 참패했고 어둠의 문으로 재빨리 도망쳐서 간신히 아제로스에 도착할 수 있었다.--요약하면 얼마나 데스윙이 빤스런을 자주했는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